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시바라 메구미 (문단 편집) === 가수 === '''성우 최초로 레코드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반을 발매한 가수'''이다. 이전에도 성우활동을 하면서 음반을 내는 경우들이 있었으나 이는 가수 출신 성우거나 이벤트성 음반 발매였다.[* 한국판 개구리 중사 케로로처럼 애니 OST를 음원으로 내는 것 같은 방식.] [* 가수 출신이 일회성으로 성우도 한 대표적인 경우로는 [[린 민메이]] 역의 [[이이지마 마리]]가 있다. [[사쿠라이 토모]]는 1987년에 걸그룹 '레몬 엔젤'로 데뷔하면서 같은 이름의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도 하면서 주제곡 제1급연예죄를 부르기도 했는데 사쿠라이 토모의 본격적인 성우 활동은 1993년부터이므로 이 역시 가수 출신이 성우도 한 케이스에 가깝다. [[카사하라 히로코]]의 경우 1989년에 가수 데뷔를 하기 이전에 성우로서 활동하고 있었고 1990년에 [[마법의 엔젤 스위트민트]]에서 주역과 주제가를 담당했으며 이후에도 가수 및 성우 활동을 지속적으로 했으나, 가수로서의 활동에 비해 성우로서의 활동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은데다 레코드 회사와의 계약관계도 애매하긴 했다.] 처음부터 성우로 데뷔한 '''성우 출신'''으로는 최초이다. 당연하지만, 가창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1989년 4월 《[[주머니 속의 전쟁|건담 0080]]》의 히로인 [[크리스티나 맥켄지]]역을 맡았는데 건담 이벤트에서 당시 [[킹 레코드]] 소속가수 '시이나 메구미'의 주제곡을 부르게 되어 이벤트 준비로 킹 레코드에 방문하였다. 당시 킹 레코드의 프로듀서였던 '''오오츠키 토시미치'''(大月俊倫)[* 전 [[킹 레코드]]의 전무 이사이자 [[스튜디오 카라]]의 프로듀서 (현재는 고령으로 인해 현업에서 은퇴). 쓰러져가던 스타차일드 레이블을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계약하고 《슬레이어즈》,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의 음악을 프로듀서 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성장시킨 전설적인 프로듀서. 킹 레코드가 애니메이션/성우 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만들었고 2016년 은퇴할 때 까지 애니음악 부분 총 책임자였다. 참고로 오오츠키 프로듀서는 1991년 [[오카자키 리츠코]]의 노래를 듣고 감동한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그녀의 계약을 요청했을 때 당시 검증이 된 뮤지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저없이 이를 수용하기도 했다. 어찌보면 또 다른 전설을 만든 인물.]를 만나고 가수로서 하야시바라의 재능을 발견한 오오츠키의 권유로 크리스의 이미지송 "夜明けのShooting Star"을 부르게 된다. 이후 킹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데 하야시바라 본인, 소속사 [[아트비전]], 음반사 킹 레코드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진들 모두 성우의 음반활동이 처음이라 계약관계, 활동 등 시행착오가 매우 많아 데뷔가 늦어졌다고 한다. 1991년 3월 5일 싱글 <虹色のSneaker>을 킹 레코드에서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1989년 5월 하야시바라 메구미 명의 최초의 싱글 <約束だよ>을 발매하였는데 이는 출연 작품과 연계한 이벤트성 발매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은 아니었다. 1990년 2월 EMI에서 발매된 미니앨범 《PULSE》는 가수로서의 음반이지만 킹 레코드와 계약이 꼬인 상태로 발매한 것이라 실질적인 데뷔는 1991년으로 여긴다.] 80년대까지 성우는 무대 뒤의 사람으로 가끔씩 캐릭터 송을 부르는 경우는 있었지만 성우의 이름을 걸고 활동을 하는 것은 하야시바라가 최초로 지금의 '''성우들이 애니메이션의 OP/ED을 부르고 음반을 발매하는 것 모두 하야시바라가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킹 레코드 레이블을 현재 애니메이션/성우 업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현재까지도 킹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회사 임원급 대우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3월 31일자로 킹 레코드를 퇴사하게 되었다. 하야시바라는 그 이유로 자신이 나이가 들며 하고 싶을 때 노래를 부르며 일을 하고 싶었지만 킹 레코드 소속으로 있으면서 계약에 묶여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활동할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자신이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줬던 사람들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 상 활동이 아닌 좀 더 자유롭게 가수활동을 하기 위해 킹 레코드를 퇴사하기로 했던 것. 그러나 킹 레코드를 나오더라도 협력관계는 그대로 유지하며 활동에도 제약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제 프리랜서 가수이므로 이와 관련된 활동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대해서는 2018년 정규 앨범 Fifty~fifty 발매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원래 2017년 생애 첫 콘서트를 마친 후 해냈다고 생각하며 다음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음악활동을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그 상황에서 [[오카자키 리츠코]]의 미발표곡 '''Mint''' 를 입수하게 돼 새로운 행선지로 나아갈 표를 얻게되어 음악활동을 연장해서 할 수 있었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다음 음악활동에 대해서는 '''mint'''와 같은 특별한 표가 없는 한 미정이라고 밝혔었다. [[https://natalie.mu/music/pp/hayashibaramegumi03/page/3|# (일본어, 번역기를 통해 읽어볼 것).]] 그리고 이번에 킹 레코드를 퇴사한 것으로 볼 때, 특별한 건이 생기지 않는 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가수활동을 하지 않거나 극히 줄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오카자키 리츠코씨, 본인의 미발표곡이 메구상에게 자주 입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취소선을 쳐놓았지만 사실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2010년 정규앨범 CHOICE의 지지부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도록 만든 중요한 계기가 바로 [[오카자키 리츠코]]의 미발표곡 '''雨の小犬''' 의 발견이었고 2018년 8년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기로 마음먹은 계기 중의 하나 또한 미발표곡 '''mint'''의 입수였다. 게다가 하야시바라가 항상 "비록 세상을 떠나긴 했지만 나는 오카자키 리츠코씨의 곡에 굶주려있다." 고 밝혀왔던 것 처럼 다시 그녀의 미발표곡이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입수된다면 그녀의 성향상 다시 적극적으로 가수 활동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성우들과 달리 하야시바라는 원래 가수를 염두에 두지 않았고 성우는 연기로서만 승부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다. 콘서트를 하면 일주일에 녹음이 10개가 넘는 성우로서의 본업에 방해되기에 전성기 시절 단 한 번도 콘서트를 한 적이 없고, 라디오의 공개 방송이나 킹 레코드의 합동 콘서트 같은 이벤트의 경우에만 가끔씩 라이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성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테츠코의 방" 같은 유명 TV프로그램이나 "오리콘 스타일" 같은 非애니메이션 계열 잡지 인터뷰를 하며 성우라는 직업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많은 80년대생 성우들은 하야시바라를 통해 성우를 알게 되고 성우의 꿈을 키웠다고 말하게 되었다. 음반 활동, 다양한 미디어 활동 모두 성우로서는 최초로 후배 성우들의 활동 방식을 바꿨고 [[오쿠이 마사미]]는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성우계의 [[미소라 히바리]] 같은 인물"이라며 그 영향력을 말하기도 했다. 성우 아티스트 선구자로 남긴 기록들이 화려하고, 최초 타이틀도 많은데, 중요한 기록들은 아래와 같다. * 성우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앨범 차트 TOP 10''' 진입 (1994.07.02 앨범 『SPHERE』 주간 8위) * 성우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싱글 차트 TOP 10''' 진입 (1996.04.24 싱글 「Give a reason」 주간 9위) * 성우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앨범 차트 TOP 3''' 진입 (1996.11.01 앨범 『bertemu』 주간 3위) * 성우 아티스트 '''최초 앨범 초동 10만장''' 이상 기록과 '''역대 최다 초동 기록''' [* 1996.11.01 앨범 『bertemu』 초동 101,280장 & 1997.08.06 앨범 『Iravati』 초동 163,410장] * 성우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한 싱글 초동 10만장''' (1997.04.23 싱글 「do not be discouraged」 초동 105,590장) * 성우 아티스트 '''역대 최다 단일앨범 판매''' (1997.08.06 앨범 『Iravati』 오리콘 277,060장 / 출하량 40만장) * 성우 아티스트 '''최초 싱글 다운로드 10만/25만/50만 인증''' (2009.04.22 싱글 「集結の園へ」 일본 레코드 협회 인증)[* 2009년 5월 10만 다운로드 '''골드''' 인증/ 2010년 6월 25만 다운로드 '''플래티넘''' 인증/ 2015년 1월 50만 다운로드 '''더블 플래티넘''' 인증] * 성우 아티스트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 (약 '''395만장'''[* 2015년 오리콘 연간 차트까지 1위 하야시바라 메구미 3,948,170장, 2위 [[타카야마 미나미|TWO-MIX]] 3,708,957장, 3위 [[미즈키 나나]] 2,550,333장]) 90년대 중후반은 일본 음반 시장의 전성기로 [[B'z]], [[ZARD]]의 [[BEING]] 사단, 아무로 나미에, globe의 [[코무로 테츠야]] 사단, [[Mr.Children]], [[GLAY]]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밀리언셀러가 수두룩한 시절이었다. 성우가 노래를 부른 다는 개념이 생소했던 시기에 전성기 오리콘 차트의 상위권에 오른 것 자체가 일본 대중문화계에 큰 충격이었고 일반인들에게 성우라는 직업을 인식시킨 하나의 사건이었다. 참고로 당시 오리콘 차트는 [[애니메이트]] 같은 애니메이션 계열 상점의 음반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고 오직 J-POP 음반점의 판매량만 집계되었다.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후 동시대의 [[타카야마 미나미]]와 후배 [[시이나 헤키루]], [[코우다 마리코]] 같은 성우들이 음반활동을 시작했고 소위 '''제3차 성우붐'''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90년대 TV 애니메이션의 부흥과 성우들의 개별적인 활동이 시너지를 일으켜 성우들이 주목받고 열광적인 인기를 얻게 만든 최초의 성우로 "성우의 아이돌화"는 하야시바라 메구미부터 시작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현재 성우들의 음반 활동, 라디오 활동 등을 개척한 선구자이지만 하야시바라는 연기 본업을 소홀히 하는 일부 성우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며 본인이 일으킨 성우계의 변화에 대해 복잡한 감정이 있다고 한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음악 활동이 이전보다 드물어졌으나 본인이 출연하는 작품(《[[슬레이어즈 Revolution]]》, 《[[마르두크 스크램블]]》, 《[[에반게리온: 파]]》들의 주제곡이나 삽입곡을 부르고 있으며 본인의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에반게리온: 파]]》 삽입곡 날개를 주세요가 공개되고 한일 양국에서 노래 실력으로 대차게 까였다. 듣는 것만으로도 불안하다, 한물 갔다는 평. 알고 보니 에바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부탁해서 라디오 부스에서 데모로 불러본 걸 '어설픈 느낌이 레이와 적합하다'며 그대로 영화에 데모 버전 삽입. 본인은 제대로 녹음하길 원했지만 안노가 거절한 것이라고. 2011년에는 [[니코니코 동화]]에 노래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오소레잔 르 보와르(VOCALOID 오리지널 곡)|오소레잔 르 보와르]] 참조.) 2015년 가수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킹 레코드 이외의 음반사에서 녹음한 노래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타임캡슐》을 발매하고, 3X3 EYES 영상이 PV로 사용된 싱글 《サンハーラ〜聖なる力〜》을 발매했으며, 이례적으로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KING SUPER LIVE 2015에 출연해 흰 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명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2016년 [[시이나 링고]]가 프로듀스한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의 주제곡 「薄ら氷心中」을 발매하는데, 시이나 링고는 '''"천하의 하야시바라 여사. 그 일곱 빛깔 무지개색의 목소리에 접근한 것은 작가로서 꿈만 같은 일."'''라고 코멘트 했다. 2017년 6월 11일에 나카노 썬플라자홀[* Tokyo Boogie Night 1300회 기념 공개녹음도 이 곳에서 했다. 그것도 같은 날에... 즉, 6월 11일 낮 타임에는 공개녹음을 하고 같은 날 오후타임에는 라이브 공연을 한 것.]에서 '''생애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 참고로 이 생애 첫 라이브 공연이란 타이틀이 왜 대단하냐면 2017년 3월 하야시바라의 첫 라이브 공연이 발표됐을 때 일본 언론에서는 이 라이브 콘서트를 '''비틀즈가 일본 라이브를 최초로 발표했을 때와 같은 급의 충격''' 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였다.[[http://www.zakzak.co.jp/smp/ent/news/170607/ent1706070962-s1.html|#]]] 일례로 2017년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는데 당시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오카자키 리츠코]]의 헌정앨범 with you를 발매했었을 때였고 킹 레코드에서 "오랜만에 풀프라이스 음반도 냈으니 콘서트도 한 번은 해야하지 않겠나? 마침 공개방송 하는 날 오후시간대가 비었다고 하니 공개녹음 기세를 살려서 라이브를 해보는 건 어떻겠느냐? 어차피 공개녹음과 라이브 공연의 차이는 관객에게 비용을 받냐, 안받냐 밖에 없다."라는 권유를 받았었다. 처음에는 이에대해 고민을 했으나 이번에 오카자키 리츠코 헌정앨범도 발표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제대로 담기 위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결정했다. 그래서 해당 콘서트의 구성을 보면 [[오카자키 리츠코]]의 헌정이 라이브의 주요 컨셉으로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해당 콘서트에서 하야시바라는 오카자키가 만든 곡만 7곡을 열창했으며 특히 라이브 첫 곡의 "夢を抱きしめて"의 경우 [[오카자키 리츠코]]의 코러스로 시작하고 앙코르 전 마지막 곡인 "青空"의 경우 오카자키 리츠코가 직접 부르는 노래로 마무리 하는데 이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오카자키 리츠코와 처음부터 끝까지 생애 첫 라이브를 함께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도가 반영된 것. 참고로 앙코르 전 부른 마지막 곡 푸른하늘에서 하야시바라가 노래를 부르다 반주가 나오자 뒤돌아서서 오른 손을 쭉 뻗으며 갑자기 퇴장한 후 노랫소리만 흘러나오는데 이는 원곡자인 [[오카자키 리츠코]]와의 하이파이브 및 바톤터치를 의미한다. 즉, "青空"의 처음부터 중간 부분까지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부른 뒤 라이브를 다 한 것 처럼 정중하게 인사를 한 후 갑자기 퇴장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무대 위에서 벚꽃이 떨어지며 노랫소리만 나오는데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원곡자인 [[오카자키 리츠코]]. 즉 "青空"은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음성으로 시작하여 [[오카자키 리츠코]]의 음성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며 이는 의도된 것이었다는 의미. 이러한 콘서트 연출을 볼 때 그녀가 자신의 첫 라이브를 어떠한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알 수 있다. 해당 부분에 대한 하야시바라의 설명은 [[https://lineblog.me/megumi_hayashibara/archives/453974.html|여기]] (일본어 이므로 번역기를 통해 번역해서 읽는것을 추천) 와 [[https://lineblog.me/megumi_hayashibara/archives/617194.html|여기]] (일본어 이므로 번역기를 통해 번역해서 읽는것을 추천) 참조. 또한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규모가 크든 작든 간에 라이브를 참가하게 될 경우, 세트리스트에 [[오카자키 리츠코]]가 만든 곡이 반드시 한 곡은 들어간다. 가장 최근의 라이브는 2018년 9월의 KING SUPER LIVE 2018으로 당시 부른 오카자키의 곡은 [[러브히나]]의 오프닝곡인 사쿠라사쿠.[* 당시의 재밌는 에피소드 중 하나로 당시 하야시바라는 저 곡을 부르며 중간에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었다. 그런데 그녀는 2017년 5월 5일 [[호리에 유이]]가 진행하는 [[호리에 유이]]의 천사의 알 762회 [[오카자키 리츠코]] 트리뷰트 앨범 발매 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사쿠라사쿠 관련 에피소드를 말하는 과정에서 당시의 오카자키가 사쿠라사쿠를 녹음하고 "아! 이 노래 어려웠어~"라고 하야시바라에게 이야기 했는데 하야시바라는 "자기가 만들었잖아! 이 노래가 뭐가 어려워." 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래도 하야시바라 본인만큼은 나름 그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 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 그런데 그 발언 이후 처음으로 부른 그 곡에서 바로 실수를 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